안녕하세요~ 시간여행자에요!



지난글들을 보며 홍콩이 왜 중국과 충돌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죠? 그렇다면 다시 한 번 홍콩에서 일어난 2번의 시위(2014, 2019)에 대한 인터뷰를 들어 볼게요.






홍콩이 지키고 싶은 것이 '민주주의'일까요? '한족의 정체성'일까요? '과거의 향수'일까요? 


홍콩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복잡함'이었어요. 복잡하다는 뜻이 긍정적으로 들리는 단어는 아니지만 홍콩의 역사도 그렇고, 홍콩의 거리를 거닐면서도 그렇고, 굉장히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 사는것도 그렇고 모든 것이 복잡해보이는 곳이었어요.

최근의 시위까지 홍콩은 더욱더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는데요. 홍콩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여행을 마치면서 던지는 질문 또한 복잡했답니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모두가 홍콩의 평화를 원한다는 점이에요. 그렇기때문에 저 또한 홍콩시민들이 원하는대로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끝으로 이번 여행은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마지막으로 홍콩시위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들에 대해서 잘 만들어 놓은 영상이 있어 올려놓도록 할게요ㅎㅎ)




다음 홍콩여행을 갈 때에는 완차이와 구룡반도의 침사추이 지역을 가려고 해요ㅎㅎ  

아! 맞다! 그리고 제가 공부하고 있는 딥러닝분야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는 '홍콩과기대'도 꼭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


지금까지 홍콩편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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