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컴퓨터가 기본적으로 어떤 순서에 의해 동작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거에요~

보통 이러한 개념은 컴퓨터학과에서 컴퓨터 구조(Computer Architecture)와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OS)라는 과목에서 배울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너무 자세하게 말씀드리진 않고 간단하게만 설명해 보도록 할게요!






<1.기본구성요소>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CPU, Main Memory, I/O(Input/Output) device로 구성됩니다. 


<사진1>



CPU가 main memory에서 명령어를 읽어들어와 특정 task을 수행하게 됩니다. 보통 task라는 것은 계산을 한다던지 다른 I/O device 장치들에 특정 명령을 하게 되는 방식인거죠. 예를들어, 우리가 프린트(Output device)를 실행시키는 것도 CPU가 memory(기억장치)에서 '프린트를 작동시켜라' 라는 명령어를 읽어들이고 프린트에다가 명령하는 원리에요. 그렇기 때문에 CPU를 컴퓨터의 뇌라고 부른답니다.



<사진2>





<2. 컴퓨터가 켜질 때>


컴퓨터가 켜질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컴퓨터가 켜지면 컴퓨터에 있는 하드웨드들을 깨워줘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컴퓨터가 켜지면 하드웨어가 깨우는 모습을 "컴퓨터를 초기화" 시킨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컴퓨터를 켜주면 저절로 초기화 시켜줄까요? 컴퓨터가 지능을 갖고 있지 않은 이상 어떤 하드웨어들을 초기화 시키라고 명령을 내려주어야 할거에요. 이렇게 컴퓨터를 초기화 시키기 위해서는 초기화 시키기 위한 명령들을 모아둔 프로그램이 있어야하는데 이러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을 Boot Loader라고 해요.


컴퓨터가 켜지게 되면 CPU는 제일 먼저 Boot loader를 읽어드리도록 설정이 되어있어요. CPU가 곧바로 읽어들여야 하기 때문에 Boot loader는 처음부터 main memory에 상주해 있어요. Boot loader를 잘 못 건드리면 컴퓨터가 실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나 건드리지 못하게 memory 안에서도 ROM(Read Only Memory)라는 영역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CPU가 boot loader를 읽어드리면 컴퓨터 내부의 각종 초기화 작업을 진행하게 되요. 부팅화면을 본적이 있으시죠? 이 부팅화면이 보일때는 '컴퓨터가 내부적으로 초기화 작업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사진3>




<사진4>



Boot Loader는 컴퓨터 내부를 초기화 시키는 일 외에도 다른 중요한 작업을 합니다. 다른 중요한 작업은 바로 '운영체제를 메모리에 업로드'하는거에요.


Boot loader와 달리 OS는 처음부터 memory에 올라가 있지 않아요. 누군가가 메모리에 load를 해줘야 하는 프로그램인셈이죠. 생각해보세요 Dual 부팅 하시는 분들보면 윈도우 운영체제를 실행시킬지 리눅스 운영체제를 실행시킬지 정하잖아요? 만약 OS가 RAM에 있으면 Dual 부팅을 하지도 못할거에요 (Dual 부팅은 흔히 한 컴퓨터에서 두 개의 운영체제를 선택해서 쓰려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되요).


그래서 초기에는 Disk(HDD, SSD)에 OS 프로그램이 있다가 Boot loader에 의해 OS(window or Linux)가 메모리에 올라가게 됩니다.




메모리에 올라간 OS 프로그램을 CPU가 읽어들이면서 OS를 초기 세팅하게 됩니다.


<사진5. Window 7 부팅중...>




이러한 작업이 완료되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바탕화면이 나오게 된답니다~








지금까지 컴퓨터가 켜지면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봤어요.


기본적인 원칙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어요.


1. 컴퓨터가 어떤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메모리에 있는 명령어를 읽어들여야 한다.

2. 메모리 용량은 제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실행시키는 프로그램들은 Disk(SSD, HDD)에 있다가 실행을 시키면 그때서야 메모리에 올라온다.

3. 프로그램이 메모리에 올라오게 되면 그때서야 CPU가 해당 프로그램의 명령어를 읽어들여 작동시킨다.


아직 까지는 추상적으로 이해되시나요?


그럼 앞으로 "CPU->RAM->GPU" 순서대로 대로 알아보면서 CPU, RAM, GPU의 스펙에 명시된 용어들을 이해하도록 할거에요. 예를 들어, CPU에서 말하는 코어와 스레드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딥러닝을 구축할 때 이러한 스펙이 어느정도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거에요.


이 글을 다 읽으셨을 땐, 전문가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도 딥러닝을 돌릴 수 있는 서버스펙 정도는 혼자서 구축할 수 있어~"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물론 돈만있다면 ㅜㅜㅜ)



[사진 래퍼런스]

사진1

https://www.doc.ic.ac.uk/~eedwards/compsys/memory/index.html

사진2

http://lily.mmu.ac.kr/lecture/18ca/ca_01.pdf

사진3

https://slidesplayer.org/slide/14685169/

사진4

https://smartindigital.tistory.com/entry/%EB%B6%80%ED%8C%85-%EC%A4%91-%EC%BB%B4%ED%93%A8%ED%84%B0%EC%9D%98-%EB%A9%88%EC%B6%A4-%ED%98%84%EC%83%81

사진5

https://www.youtube.com/watch?v=jrNhQLXmJ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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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글에서는 GPU의 탄생배경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1.GUI의 등장>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window 같은 경우에는 아이콘들이 있고 이를 통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죠? 이렇게 Graphic으로 쉽게 사용자(User)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Interface)을 GUI(Graphic User Interface)라고 해요. 그렇다면 과거에는 어떻게 컴퓨터를 이용했을까요?



<사진1>





초창기 컴퓨터는 단순히 MS-DOS 창을 이용했다고해요. 위에서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 아이콘을 더블클릭하기만 하면 됐지만, 과거에는 컴퓨터 명령어를 입력해서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다고합니다 (리눅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면 이해하기가 더 쉬우실 거에요 ㅎ). 



<사진2>



그런데 컴퓨터 회사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컴퓨터를 판매하기 위해 좀 더 이용하기 쉽게 컴퓨터를 발전시키는데 주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우스나 GUI와 같은 기능들을 고안하기 시작했던거죠!


<사진3. 최초의 마우스>



초창기 컴퓨터에는 GPU가 없었기 때문에 GUI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CPU가 열심히 일해야했어요.

예를들어, 해상도가 320X200인 모니터에서 게임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화면이 바뀔 때마다 64000(=320x200)개의 pixel 정보를 CPU가 처리해줘야 했습니다.



<사진4>



이렇게 작업양이 많아지다보니 CPU 속도도 줄어 들게 되어 많은 문제를 야기하게 되었죠 ㅜㅜ

이전에 작성한 CPU scheduling(링크)을 보면 CPU가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은 task들은 다른 입력장치에게 미루거나 중요하지 않은 task들은 우선순위(priority)를 뒤로 미루는 것을 볼 수 있었죠?


그래서 사람들은 모니터에 화면을 단순히 출력시키는 일을 굳이 CPU가 책임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모니터를 출력하는 방식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pixel 하나하나를 순차적으로 출력 시키지 않아도 화면 전체를 동시에 뿌려주는게 가능하겠죠? 


예를들어, 하나의 바탕화면에서 pixel 순서를 거꾸로 보여주거나, 바탕화면을 구성하고 있는 pixel들의 순서를 랜덤하게 뿌려줘도 결국 화면에 나타나는 배경화면은 같을거에요. 즉, 화면을 출력하는데 첫 번째 pixel부터 마지막 pixel까지 순차적으로 뿌려줄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를 다른 말로 하면 화면을 출력해주는 task를 할 때는 병렬(parallel)로 수행해도 큰 문제가 안된다는 이야기에요!




<사진5>


아래 영상을 보시면 순차적으로 작동하는 CPU와 병렬적으로 사용하는 GPU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2. 기존 GPU의 역할 - 게임시장>



역시 GPU를 이야기 할때 게임시장을 빼놓을 순 없겠죠? 

사실 GPU는 1970년에도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GPU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건 1993년 intel이 최초로 pentium(펜티엄)이라는 브랜드로 CPU를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에요.




1995년 윈도우 95의 출시와 맞물려 컴퓨터가 대중화되기 시작했어요. 당연히 컴퓨터가 대중화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게임도 즐겨하게 되었고 이는 GPU를 개발하려고 하는 회사들에게는 엄청난 기회였어요.




1993년 스탠포드 전기공학 석사인 대만인 청년이 NVIDIA를 설립했지만, GPU 시장을 주름잡았던 기업은 3dfx라는 곳이에요. 1996년 3dfx라는 미국의 그래픽 회사는 3D 기술에 모든 연구를 집중하였고 Voodoo라는 그래픽 카드를 출시게 됩니다.



<사진6. Voodoo>




1980~1990년대 굉장히 단순한 게임만으로 재미를 느꼈던 사람들은 Voodoo의 등장으로 인해 생겨난 최초의 3d shooting 게임을 체험하면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삼촌집에서 Quake만 8시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1980-1990 게임]



 [1996 최초의 3D shooting 게임, Quake]




이후 바람의나라(1996), 리니지(1998), 스타크래프트(1998) 등의 게임들이 흥행하면서 GPU와 게임시장은 서로 상생하며 발전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3dfx는 자신들이 GPU 시장을 주도했기 때문에 자신들의 GPU를 표준안으로 제시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다른 GPU 회사들이 3dfx가 만들어 놓은 GPU의 골격이되는 래퍼런스(표준) (GPU)카드를 만들고 다른 회사들이 이를 이용하여 조금씩 수정해 출시하도록 하는 비지니스 환경이 구축되었죠.


그런데 다른 회사에서 래퍼런스 카드를 이용하고 더 큰 이윤을 남기는것을 본 3dfx는 자신들이 모든것을 도맡아 하려고 했고, 큰 이윤을 남기기위해 독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Voodoo 그래픽 카드 값이 치솟았고 소비자들은 Voodoo를 더 이상 구매하지 않으므로써 3dfx의 몰락이 시작 됐습니다.


     

<사진7>





<3. NVIDIA의 등장>


2002년 3dfx가 사업전략 실패로 파산하게 되자, NVIDIA(1993년 설립)는 3dfx의 모든 기술력을 사들이게 시작합니다. 


NVIDIA는 1999년 최초의 NVIDIA Geforce GPU 모델인 Geforce 256을 출시했지만, 3dfx 3D 기술력과 NVIDIA 래퍼런스 카드를 융합한 Geforce 4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세계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사진8. NVIDIA Geforce 4 시리즈>



2004년 Dual core의 등장과 함께 GPU 기술도 향상되고 있었어요. 하지만 GPU의 기술 발전에 있어서 '전력량 소모'는 해결해야할 큰 이슈였죠.


(2005년 중반에는 GPU의 hardware 성능 향상 뿐만아니라 GPU를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software에 기술 투자도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DirectX, OpenCL, CUDA와 같은 software program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때 AMD에서 출시한 GPU 라데온이 전력량 소모가 적은 GPU를 출시하면서 NVIDIA의 시장점유율을 앞서긴 했지만 2006년 NVIDIA가 Geforce 8800 GTX를 출시하면서부터 NVIDIA의 독주가 시작됩니다. 




<사진9>




<사진10.NVIDIA GPU 출시 모델명>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더 쉽게 빠르게 GPU 역사가 이해가 되실거에요!)






지금까지 GPU 역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어요!


그럼 다음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NVIDIA에서 출시하는 GPU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글 래퍼런스]

https://www.youtube.com/watch?v=tsB97IAejbk&feature=youtu.be


[사진 래퍼런스]

사진1

https://www.tutorialspoint.com/windows10/windows10_gui_basics.htm

사진2

http://itchitchats.blogspot.com/2011/11/first-pc-ibm-compatible-computer.html

사진3

https://time.com/3831359/computer-mouse-history/

사진4,7

https://www.youtube.com/watch?v=tsB97IAejbk&feature=youtu.be

사진5

https://www.nvidia.com/ko-kr/high-performance-computing/

사진6

https://en.wikipedia.org/wiki/File:KL_Diamond_Monster3D_Voodoo_1.jpg

사진8

https://www.techpowerup.com/gpu-specs/geforce4-ti-4400.c180

사진9

https://wccftech.com/nvidia-amd-discrete-gpu-market-share-report-q3-2017/



안녕하세요~


딥러닝을 공부하다 보면 이론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쌓인경우 이를 코드로 구현시키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런데 문제는 딥러닝을 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어떻게 구성해야 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이에요. 딥러닝 서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CPU를 뭘 사야하고, GPU는 어느정도 급이 되어야 하고, RAM, SSD 등 정말 어디서부터 살펴봐야할지 모를정도에요.


그렇다고 컴퓨터 전공지식을 모두 들을 시간도 없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저도 공부해볼겸 딥러닝 서버를 구축하기 위한 배경지식을 정리해서 공유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컴퓨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를 기반으로 CPU, GPU, Memory에 대한 기본개념들을 배우고 나면 나중에 딥러닝을 실제로 구현하시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추가적으로 딥러닝을 하시다보면 GPU, CPU, Memory 에러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서를 제공해줄 수 있는 그런 Chapter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럼 지금부터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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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조동리에 있는

한옥카페인 '한울카페'를 

소개하려고해요~













이전 글에서 소개한

실희원이라는 곳에서 4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에요~






방문하시기 전에 

영업시간 확인해주시고!

특히 화요일은 매주 정기휴일인거

두 번

확인해주세요!










한울카페를 네비찍고 오셔도

지나칠 가능성이 커요 ㅎㅎ

근처에 큰 매운탕집이 있는데

그쪽에 도착하셨을 때 천천히 오셔서

한울 카페 간판 또는 버스 정류장이 있는지 잘 확인하세요 ㅎㅎ


이쪽에 길이있는건가? 들어가는게 맞나?

생각이 드시면 잘 오신거에요 ㅎㅎㅎ




위에서 처럼 좌측으로 들어오시면

엄청 좁은 골목길이 있어요 

이곳으로 들어오시면돼요!













이곳에 주차를 해주세요~









카페 옆에는 과수원이 있더라구요

여기 카페에서 운영하는건 아니고

다른 분이 과수원 하시는 거라고 들었는데

체험이 가능한 건진 모르겠어요 ㅎㅎ









뚜둥!

드디어 카페 입구 도착~











입구앞에 소나무도 멋있게 있네요 ㅎㅎ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드실 수 도 있어요~!










메뉴판이에요~







위에 메뉴판에는

커피콩빵이 없는데

빵이 전시된 곳을 보면

커피공빵이라고 있을거에요~


커피콩빵을 주문하시고

드시고 가시는거면 이렇게 플라스틱 컵에 주는게 아니고

따로 접시에 이쁘게 담아서 나와요~ 














내부가 다른 카페처럼 크진 않아요

그런데 전 이렇게 사람들 많이 없고 한적한 곳이 좋아서...














내부 조명도 이쁘네요 ㅎㅎ













주문한 것 들이 나왔어요!!










커피공빵~ 

크림을 빵에 조금 올려서 드시면돼요~










제가 주문한 캐모마일 차에요~

전 커피를 못마셔서 항상 카페를 가면

캐모마일을 주문해요~


그런데 이렇게 제대로된 곳에 

담아서 나오는건 처음 봤어요~

보통 그냥 플라스틱 컵이나 유리잔에다 담아서 주는데

실제 티포트와 찻잔이 세트로 나온느데는 처음 봤어요!!


이렇게 나오면 차의 온도와 향을 오래 유지해주면서

적정량만큼 따라 마실 수 있게 된답니다~ 









제가 '차(tea)'를 너무 좋아해서 

TWG, (STEVEN) SMITH, Dammann Freres에서

돌아가면서 캐모마일을 한 번 직구해봤는데요


SMITH 제품은 블렌딩된거라 

캐모마일이 많이 들어가 있진 않았고,

Dammann Freres에서 온 캐모마일도

아래와같이 크기가 크진 않았던 것 같아요

TWG가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은데

이곳역시 아래처럼 크기가 크진 

않았던것 같네요 ㅎㅎㅎ


(뭐.. 크기가 크다고 좋은건지 아닌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캐모마일에 가장 큰 효능은 스트레스 완화 작용이에요.

몸을 진정시켜는 효과도 있어 숙면을 유도하기도 하고,

근육 경련을 진정 및 완화시키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근육이완 효과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위장 장애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근육이완 이외에 정상보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해요!


추가적으로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래 국화차는 제가 시킨건 아닌데,

모양이 이뻐서 찍었어요 ㅎㅎ














[글 래퍼런스]

https://blog.naver.com/ksooh1022/221779441050

안녕하세요~


이번글에서는 

충주 조동리에 위치한 

"실희원"

이라는 식당을 소개하려고 해요~








한국교통대에서 

출발하면

대략 20분 정도 

걸린답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세 가지 사항을 알고 계시면 좋아요!







1. 뽕잎밥은 사전주문을!


대부분 뽕잎밥을 

주문하시면 여러 반찬들과 함께

식사하실 수 있어요~


뽕잎밥은 사전예약하시는게 필요한데

보통 도착하기 20분전에 주문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2.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








3. 5세 이상 부터는 1주문!








자 그럼 실희원으로 출발~


.

.

.

.



실희원에 거의 도착하시면

아래 안내판이 있을거에요~









주차장 방향으로 들어오시면

아래 화실표에 해당하는 곳에

주차를 하시면되요~









주차를 하시고 아래 화살표대로

오시면 










뚜둥! 입구 등장~

입구부터 

힐링 되는 느낌이에요~









입구 우측에

기와로 만들 담벼락도 있어요~










실희원 등장!








입구로 들어오시면 두 갈래가 있는데요


2번이 입구로 들어가는 길이에요~


그런데 사장들께 도착했다고 말씀드리면

세팅하기 시작하는데

세팅하는 동안 잠깐 집 주변을 돌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1번 방향으로 ㄱㄱ!










1번 방향으로 오시면 화장실과 

도자기를 모아놓은 곳이 있어요~











도자기는 직접

만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음식을 먹을 때도 모양이 똑같은 도자기가

하나도 없었어요!











주변을 계속둘러보세요!












아래 화살표 방향으로 가시면












장독대들도 

볼 수 있어요~


사장님께서 사용하시는 

양념장은 다 직접 담그신

재료를 사용하신다고 해요~~











구경을 다하셨으면 

다시 출입구로 오셔서 2번 방향으로 가시면

식당 입구가 보여요~














입구라고 써져있는 곳을 잘 보시고

신발 벗어 놓으시고

들어오시면











식사하는 곳으로 안내해주십니다~











저희가 식사할 장소에요!















젊으신 분들은 보통

아래와 같은 음식들을 좋아하시진 않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밀가루나 소화가 안되는 음식들을

잘 안먹는 편이라


아래 음식들은 저한텐 정말 맞춤식이었요!


참고로 여기나오는 음식들은

계절마다 바뀌고

날마다 또는 달마다 주인분께서 랜덤하게 

준비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가지, 새우 장아찌, 더덕무침, 시금치 ~


제가 가끔 일반식당을 가서 밑반찬을 먹으면

조금 힘들었던 부분이 

대부분 짜거나 간이 세게 나와서

밥을 많이 먹어야 된다거나 

반찬을 다 못먹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여기서 나오는 음식들은 정말 

하나도 간이 정말 슴슴하니 저한텐 안성맞춤이었어요 !


반찬만 주구장창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묵, 피클, 열무김치, 간장~

간장도 이곳에서 직접 담구시는데

조선간장은 아니고

직접 비율을 맞춰 간을 약하게 한

간장을 담그시는 것 같았어요~













과일 샐러드~

각종 야채와 과일의 만남~

특히 오디나 몇몇 야채들은

직접 아침에 따신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샐러드 밑에 소스같은 것들이 있는데

그게 효소라고 해요~

이 효소도 직접 설명해주시는것 보니

직접 만드시는것 같더라구요!


효소는 우리가 음식을 소화시키고 해독작용을 도와주며

뼈와 피부를 생성하는걸 도와준다고 해요.

또한 소화와 대사 작용에 있어 

촉매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라고 해요~


오디에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이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한다고 해요~

블루베리보다도 안토시아닌이

더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오디에는 루틴이라는 성분도 들어가 있는데

루티은 식물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로 비타민 P로 불리며

모세혈관 강화, 수축 작용으로 순환계 질환과 고혈압 치료의 보조 성분으로

약재에도 많이 사용된다고 해요!


















이곳의 메일이라고 할 수 있는 뽕잎밥이에요!


뽕잎(뽕나무의 잎)은 누에의 대표적인 먹이에요.

누에가 뽕잎을 먹고 실을 낳고 비단을 만들기도 한다고해요~


뽕나무의 어원은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여러 설중에 하나는 뽕나무에서 맺은 

오디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잘나와

뽕나무라고 불렀다고해요 ㅎㅎ



뽕잎에 함유된 루틴과 퀘르세틴 성분은 

혈관을 이완 확장시키고 혈압을 낮춘다고 해요

그리고 의외로 단백질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피를 맑게 하는 청혈 작용을 해 혈압과 당뇨 등의

성인병에 굉장한 도움이 된다고해요~

















아래와 같은 세팅은

세심하게 대접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찾잔도 너무 예쁘죠??ㅎ













식사를 하면서도 

잎이 살랑살랑 거리는 것도 좋았고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것도 좋았고

새소리를 듣는 것도 좋았고

같이 살아 숨쉰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실희원은 충주에 오시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곳이에요~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맛은 어떤 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요즘 맛있게 먹는것 보다

잘 먹는 것에 푹 빠져있어서

너무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식당을 나가면서

주인분께 

"'잘' 먹었습니다~"

라고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식당 중 하나였어요!



ㅎㅎ

그리고 이곳에서 식사하는

리틀포레스트가 생각나더라구요!









[글 래퍼런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579988&memberNo=38666163&searchKeyword=%EC%98%A4%EB%94%94&searchRank=2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Knowledge distillation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려고해요!




Q1. Distillation이 무엇인가요?


Knowledge distillation에 대해서 알아보기전에 "distillation(증류)"라는 단어부터 알아보고 갈게요.


Distillation이란 액체상태의 혼합물을 분리하는 방법이에요. 쉽게 말해서 A+B의 혼합물이 있으면 특정 기법을 이용하여 A 또는 B를 따로 추출하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Distillation이라는 용어를 인지할때는 '복잡하게 섞인 물체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만 따로 추출하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사진1. Distillation>




Q2. 딥러닝에서 사용되는 knowledge distillation이라는 용어는 무엇인가요?


Distillation을 알아보았으니 knowledge라는 개념이 딥러닝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이해하면 되겠죠?



딥러닝 모델이 발달됨에 따라 모델이 점점 복잡해졌데요. 이렇게 복잡해진 딥러닝 모델 중에서 정말 필요한 지식들만 따로 가벼운 모델에 distillation(or transfer) 할 순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학습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어요.  





Q3. 예를 들어주세요!


일반화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자주 쓰이는 방법은 더 깊고 복잡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거나, 여러 네트워크들의 결과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ensemble 기법을 사용하는데요.



<사진2. Ensemble 기법>




만약 이러한 ensemble 모델의 결과값(softmax)을 작은 크기의 single neural network 학습에 적용시킬 순 없을까요? 예를들어, 작은 CNN 모델 같은 경우는 마지막 feature map을 이용해 FC layer (MLP 과정)를 거쳐 classification하게 되는데요. 


만약에 "마지막 feature map+ensemble 모델의 softmax 결과"를 통해 학습한다면 어떨까요? 


작은 CNN 모델이 거대한 ensemble CNN 모델과 비슷한 성능을 낸다면 결과적으로 작은 CNN 모델이 ensemble CNN에서 필요한 부분만 증류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사진3. CNN 기본구조>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이 요약 할 수 있겠어요!




"Knowledge Distillation이란

크고 무거운 모델의 정보(Knowledge)를 작고 가벼운 모델로 전달하여 

작고 가벼운 모델이 더 정확한 추론을 하도록 학습시키는 방법론"




이번장에서는 Knowledge Distillation이라는 개념에 대해 추상적으로 이해해보았으니

다음장부터는 본격적으로 논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할게요!








[사진 래퍼런스]

사진1

https://www.scienceall.com/%EB%B6%84%EB%B3%84-%EC%A6%9D%EB%A5%98fractional-distillation/

사진2

https://pythonkim.tistory.com/42

사진3

https://towardsdatascience.com/a-comprehensive-guide-to-convolutional-neural-networks-the-eli5-way-3bd2b1164a53




[글 래퍼런스]

https://blog.lunit.io/2018/03/22/distilling-the-knowledge-in-a-neural-network-nips-2014-workshop/

https://seongkyun.github.io/study/2019/04/16/model_comp_1/



안녕하세요~


이번엔 딥러닝 응용이라는 chapter를 개설하게 되었어요~


딥러닝에 대한 기본 지식을 넘어서 실제 현실에 맞게 이용하거나 좀 더 효율적으로 학습시키기 위한 방법론들에 대한 개념들을 다루어보려고해요.


저는 최근에 Edge device 같은 곳에 딥러닝 모델을 올려보기 위해 딥러닝 모델을 compression하는데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응용개념들을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글에서는 중앙탑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음식탐방 카테고리이지만

메밀마당, 풍류문화관을 방문하시면 

도보로 1분거리에 

중앙탑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소개하려고해요!


중앙탑은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요~~









중앙탑을 소개하기전에

탑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Q1. 탑의 어원은 무엇일까?

- 고대 인도들은 산스크리트어라는 언어체계를 갖고 있었는데, '무덤 건축물'을 의미하는 '스투파'라는 단어가 있었다고 해요. 이 스투파가 중국으로 넘어와 '졸탑파'라고 발음되었고, 우리나라로와 '탑'으로 명명되었다고 해요~


Q2. 탑은 왜 만들까?

- 무덤 건축물이라는 뜻에 맞게 탑은 부처의 사리(부처를 화장했을때 나오는 구슬모양의 유골)와 부처의 말씀을 담은 경전을 보관하기 위해 탑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Q3. 탑의 구조는 어떻게 될까?


탑의 구조는 아래와 같이 상륜부, 탑신부, 기단부로 크게 나눌 수 있어요. 

기단부는 지대석, 1층기단, 2층기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탑이 몇층인지를 보려면 탑신부에 있는 몸돌(탑신)이 몇개인지 세면 알 수 있다고 해요 (더 쉽게는 지붕돌(옥개)를 세면 더 빠르게 알 수 있다고 하긴 하네요~). 그 이유는 탑신부에 부처의 사리와 경전등을 보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Q4. 탑의 명칭은 어떻게 붙여지나요?

- 탑의 명칭은 탑이 있는 위치, 탑신부의 층수, 탑을 만들기위해 사용된 재료에 의해 결정된다고해요. 그렇기 때문에 중앙탑의 공식명칭(국보명)은 충주 탑평리 7층 석탑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자! 지금까지 탑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어요~

그럼 지금부터 중앙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Q1. 왜 중앙탑으로 불리고 있나요?

-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은 외관상 통일신라시대 원성왕 12년에 건립되었다고 해요. 

- 원성왕 때 신라의 중앙을 표시하기 위해 같은 보폭을 가진 건각자(걸음을 잘 걷는 사람)를 남과 북에서 동시에 출발시키면 반드시 이곳에서 만났는데, 신라의 중앙을 상징하고자 중앙탑을 세워 신라 국토의 중앙임을 표시했다고합니다.


<사진1>




Q2. 통일신라시대에 석탑의 특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Q3. 왜 국보6호인가요?

-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서 당시 조선의 문화재 가운데 보존 가치가 있다고 선정한 것에 일련변호를 붙여 관리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때 보물1호, 2호 이렇게 순서를 붙인 이유는 총독부에서 거리가 가까운 순으로 번호를 붙인 것으로 경성,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같은 순으로 부여했다고 합니다.

- 1955년에 일련 번호는 그대로 두고 국보와 보물을 구분하기 시작했다고해요. 국보와 보물의 일련번호를 정비한 것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재정 이후라고 합니다. 국보는 보물 중에서도 국가적으로 가치있는 것들을 국보라고 칭한다고 합니다. 

- 그런데 국보 번호를 보니 초반 이후에는 거리와 상관없이 국보 번호가 붙는걸 보아 일제강점기 이후에 많은 작업이 있었던 것 같았어요. 하지만 여전히 일제시대에 국보 순서를 붙인것 때문에 국보 번호를 재조정해야한 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고, 왜 문화재에 번호를 부여하여 중요도를 구분 짓느냐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고해요!



Q4. 이렇게 오래된 석탑은 보수공사를 하지 않나요?

- 1917년 일제강점기에 보수공사가 시작됐다고 해요.

- 이 탑을 해체 보수할 때, 6층 탑신과 기단 밑에서 사리장치가 발견되었는데 은으로 만든 사리병, 유리로 만든 사리병, 경판 2매가 발견됐다고해요. 특히 이 경판은 고려경으로 탑이 처음 세워지고 나서 2차적인 사리장치를 보관했던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중앙탑은 남한강을 끼고 있어서 

경치가 너무 좋기 때문에

중앙탑 주위로 공원을 조성해

중앙탑사적공이라고

명명했다고해요~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4>

















[글 래퍼런스]

http://www.chungjutour.co.kr/remains/jungangtap.html

https://ko.wikipedia.org/wiki/%EC%B6%A9%EC%A3%BC_%ED%83%91%ED%8F%89%EB%A6%AC_%EC%B9%A0%EC%B8%B5%EC%84%9D%ED%83%91


[사진 래퍼런스]

사진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sdlus7830&logNo=221679826391&parentCategoryNo=43&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사진2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C%9D%98_%EA%B0%95

사진3

http://water.nier.go.kr/front/waterEasy/information02.jsp

사진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aem&logNo=60154329541

사진5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ch0511&logNo=221272219541&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안녕하세요~


이번글에는 풍류 문화관이라는 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풍류문화관은 중앙탑 공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중앙탑 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면 돼요~


(보통 이곳에 주차하시고 "메밀마당->풍류문화관->중앙탑&중앙탑공원" 이렇게 코스로 즐기시더라구요~)




















주차를 하시고 아래 이동경로로

오시면 돼요~







들어가는 입구가 2곳이에요

아무곳이나 들어가시면 돼요~























휴관일은 원래 월요일이에요 ㅜㅜ

그런데 가끔씩 문이 닫힌 날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재방문! ㅎㅎ


풍류문화회관 안으로 들어오시면

카운터가 있는데 

여기 카운터에서 주문 하시면 되요~


(저는 대추차 주문~)








안에 약국도 있네요 ㅎㅎ








주문하시고 아래 화살표 방향으로

오시면돼요~







한옥 고유의 

구조에요

앞 뒷 창을 개방해놔서

더운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주문한 대추차 등장!







대추차를 두고

바깥 풍경을 보면서

차를 마시니 차가 

더욱 맛있었어요!













한국 전통놀이인

투호도 할 수 있나봐요~







충분히

릴렉스 한 시간을 보내고

나왔답니다~








풍류문화관에서 나오시면

아래와 같이 남한강과 같이 걸으실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아래 풍류문화회관

정보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충주시의 탑평리에 위치한 

메밀마당이라는 음식점을 소개해 드릴거에요~


음식점 앞에 주차를 하셔도 되지만

중앙탑사적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한국교통대에서 15분 정도 걸리네요~




        





중앙탑 공원이라고 보이는 

안내판 옆에 바로 '메밀마당'이 있어요~


평일은 잘 모르겠는데

주말은 사람이 많아 11:30에 도착했는데도 방문객이 많아

주차장이 꽉~ 차있어요!


그래서 중앙탑 공원에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킨답니다~




아래 그림 방향대로 오셔도 되고 

주차할 곳은 여러군대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12시 전엔 오셔야 편한곳에 주차할 수 있을 듯 해요!)


















주차를 하시고 나면 

다시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 메밀마당으로 가시면 되요~









메밀마당 입구에요!








보통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웨이팅이 필수인데요~


웨이팅을 위해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주시면~




아래처럼 카카오톡으로 실시간으로 

웨이팅 현황을 알려줘요~


그래서 보통 이때 중앙탑사적공원을

걷고 온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가 기다리고

주문을 시켜놓으니까 

부모님이 공원 걷고 오시는 것과 타이밍이 

딱 맞더라구요! 






아래 메뉴에요~


특이한게 메밀막국수랑 치킨을 같이 팔고 있죠??

이곳은 국내에서 최초로 치킨과 메밀국수의 

조합을 만들어 판매 개시해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해요!


막국수의 시원한 맛과 

치킨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지기 때문에

보통 메밀막국수와 치킨을 세트로 

시켜먹는다고 해요~






저희는 메밀막국수 2개, 후라이드 반마리, 메밀만두 시켰답니다~

(많이 먹질 못해서 ㅜㅜ)


아! 그리고 막국수 주문하실때 사리추가(리필사리)하실 수 있는데, 사리추가는 공짜라고해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메밀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메밀은 기온이 차고 높은 지대에서 수확한 것이 

맛이 좋다고 해요~

함경도, 평안도, 강원도 등지에서 생산된 것이 

맛과 질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합니다


이곳 식당 사장님께서는 강원도가 고향이신데,

그래서 강원도 봉평의 메밀가루를 구입하여

메밀 막국수를 만들었다고 해요~


원래는 메밀가루를 이용해 치킨을 파시다가 

강원도 특산물인 막국수를 접목시켰다고 하네요~




[메밀효능]


1. 간 건강

- '코린'이라는 성분이 술을 해독하고 숙취에 도움을 준다.

-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손상된 간을 치유해준다.


2. 피부미용, 다이어트

- 메밀은 찬 음식이라 몸의 열을 내리고 염증을 가라앉히기 때문에 피부염증에 좋다.

- 낮은 칼로리에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다.


3. 장

-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 독소, 발암물질 등과 결합되어 배출한다.


4. 심혈관 건강

- 비타민P인 '루틴'과 식물성 단백질 성분이 혈중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준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혈관벽이 두꺼워지는데, 이는 노화나 다른 요인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심장에 가는 공기가 부족해진다)

- 비타민B,P가 모세현관을 튼튼하게 만든다.

- 셀레늄이 풍부해 혈관속 혈액이 뭉치는 것을 방지한다.


5. 당뇨병

- 혈당을 내려주고 췌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 GI지수(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얼만큼 빠른속도로 혈당으로 전환되느냐를 수치로 나타낸 것)가 낮다



[메밀 섭취시 주의점]

- 메밀가루 껍질에는 '살리실아민'과 '벤질아민'이라는 성분이 사람에게 좋지 않은데, '무'와 같이 먹으면 메밀의 유해성분을 없애주기 때문에 무와 같이 먹는걸 권장한다고 해요!

- 몸이 차가운 사람은 오히려 메밀이 소화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소음인과 같이 아랫배가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분은 메밀을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 만약 메밀을 잘못 먹어 이상이 생겼다면 무를 찧거나 갈아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위의 유튜브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웹사이트에 영상을 올려놓으려고 하는데 안올라가지네요~)





자! 메밀의 효능을 읽는동안 

음식이 나왔어요!







먼저 메밀치킨이에요!

메밀치킨은 앞서 언급했듯이

강원도 봉평에서 구입한

메밀가루를 닭에 입혀

만들었어요~








메밀막국수에요~

위에 올려진 것은

메밀 싹이라고 해요~

(겨울에는 온국수도 판매해요~)








메밀만두에요~

김치, 고기 두 종류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오른쪽에 후라이드에 찍어먹을 수 있는

양념장도 있는데

양념장은 매실, 충주사과, 고추장 등으로 30분 동안 만든다고해요!








값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곳이에요!

하지만 이곳에 오는 이유는 

중앙탑사적공원을 방문하기 위함이라고 하기 때문에

꼭 식사하고 소화시킬겸

공원과 우리나라 국보6호인 중앙탑을 보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걸어서 2~3분이면 도착해요~~~)




주변에 다른 맛있는 곳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글 래퍼런스]

https://m.blog.naver.com/herb_medical/20285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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